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그동안 건강히 잘 지내셨는지요? 지중해 연안에 사는 우리 [산들랜드] 올리바르 가족은 요즘 감기 때문에 고생했습니다. 2주 동안 무려 두 번이나 감기에 걸렸기 때문이죠. 첫 주는 아주 가벼운 목감기여서 금방 털고 일어나겠구나~ 가벼운 마음으로 생활했는데요, 2주째 외출했다 돌아온 남편이 골골대면서 심상치 않은 기운에 침대에서 나오질 않더라고요. 열도 38.5도나 올라가고, 이거 심각한 감기구나! 싶어 코로나 자가진단키트를 열어 확인해 봤습니다. 예! 예상하신 대로 코로나 바이러스였답니다. 산똘님은 자가격리하며 혼자 손님방에서 지내면서 감기를 다스렸지요. 하지만, 삼일째 되던 날, 안타깝게도 그런 노력이 거품으로 사라져 버렸습니다. 누리와 제가 코로나에 걸려들었거든요. ..